가천대 약학과 배문형 교수 |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가천대 약학과 배문형 교수가 2026년 한국연구재단 '한우물파기 기초연구사업'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 배문형 교수는 앞으로 10년간 약 2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한국연구재단이 2023년 처음 시작한 '한우물파기 기초연구사업'은 우수한 젊은 연구자가 장기간 한 분야에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초연구를 꾸준히 수행함으로써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심사위원단의 토론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과학기술 전 분야를 통틀어 30명의 연구자를 선정한다.
배문형 교수는 <마이크로바이옴 암흑 대사체 기반 홀로-에피게놈 리프로그래밍을 통한 난치성 암 면역 내성 극복>이라는 연구주제로 이번 과제에 선정됐다. 인간과 수백만 년에 걸쳐 공진화해온 장내 미생물이 생산하는 대사체로부터 난치성 대장암의 면역 내성을 극복하는 차세대 파마바이오틱스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하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한다.
배문형 교수는 "이번 연구의 최종 목표는 현재 난치성 대장암 치료제가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는 것으로서 장내 미생물의 대사체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파마바이오틱스를 개발하고 싶다" 고 전했다.
배문형 교수는 지난 2022년 약학대학에 부임한 이후, 가천대학교에서 최초로 네이처학술지를 주저자로 게재하였으며 가천대학교에서 '한우물파기 기초연구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된 연구자로서 10년간 첨단바이오 약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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