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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광주 평동산단 노동자에 저렴한 아침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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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평동산단 간편한 아침 한끼 3호점
    [광주시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25일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산업단지 노동자 조식 지원사업 '간편한 아침 한끼' 3호점 개소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산단 노동자들이 바쁜 출근 시간에도 부담 없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복지정책이다.

    이번 평동산단 3호점은 2023년 하남산단 1호점, 2024년 첨단산단 2호점에 이은 세 번째 거점이다.

    평동점은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 2층에 있으며, 평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주요 메뉴는 ▲ 김밥 1천원 ▲ 샌드위치 및 샐러드 3천원 등으로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한다.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가 운영을 맡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복지와 고용을 연계한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

    농협중앙회 광주본부는 이날 평동점 개소를 축하하며 5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 사업 취지에 힘을 보탰다.

    광주시는 약 7만명에 달하는 산단 노동자들의 건강권 보장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평동 3호점 개소는 광주가 시작한 '노동 존중' 정책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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