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글로벌신탁(엔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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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해 미국 달러로 ETF 투자가 가능한 '하나글로벌신탁(미화)' 출시에 이어 1년 만에 엔화까지 상품을 확대했다. 최근 국내외 ETF 시장 성장과 다양한 외국 통화를 보유한 손님들의 투자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하나글로벌신탁(엔화)'는 손님이 보유한 엔화로 은행 영업점에서, 일본 거래소에 상장된 역외 ETF에 투자가 가능하다. 현재 운용 지시가 가능한 ETF 종목은 ▲미국 장기 국채(잔존만기 25년 이상)에 투자하는 '글로벌 엑스 초장기 미국채 ETF 달러엔 헷지' ▲기술주 20종목에 투자하는 '글로벌 엑스 유에스테크 탑 20 ETF' 2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은행은 이 상품을 통해 개인 손님이 보유하고 있는 사실상 제로 금리인 무수익 엔화 자산을 수익 자산으로 전환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엔화예금 보유 잔액은 약 20조원으로 추정된다.
하나은행 신탁부 관계자는 "엔화는 일본 기준금리의 영향을 받아 정기예금 운용 시 제로 금리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보유 엔화를 활용해 손님 자산관리 포트폴리오에 유휴 자산이 없도록 보다 특별하고 차별화된 투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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