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대상 학생·특수학급 등 현황 파악
사건 목격한 학생·교원에 심리 안정화 교육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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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중학교에서 발생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특수교육 전반을 점검하고 해당 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지역 특수교육 대상자는 3545명이다. 이 중 1468명은 특수학교, 나머지 2077명은 특수학급을 운영하고 있는 일반학교와 특수학급이 없는 일반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학교는 특수학급이 설치된 일반학교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 4명이 다니고 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교육청의 표준화된 진단평가로 선정된다. 가해 학생은 2024년 12월 특수교육 대상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은 특수교육 전반을 점검하는 한편 Wee센터를 통해 사건을 목격한 학생과 교원, 학부모 등에게 심리 안정화교육을 지원한다. 가해학생을 담당한 특수교사에 대해서는 병가 등 행정 지원을 한다.
박철영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은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학생은 사회화를 위해 비장애학생과 통합교육을 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이 장애인 혐오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오전 11시20분께 광주 서구 모 중학교에서 3학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동급생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 학생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가해 학생은 동급생들이 책상에 엎드려 있는 자신을 깨웠다는 이유로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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