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활섭 대전시의원이 25일 제29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확대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 대전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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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이 전선 지중화율 격차 해소를 위해 원도심 사업 확대와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필요성을 제기했다.
송 의원은 25일 제29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전선 지중화 사업 개선 방안을 제안하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사업 속도 제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 의원에 따르면 대전시 가공전선 지중화율은 56.4%로 전국 특·광역시 중 상위권에 해당한다. 그러나 신도심은 약 70% 수준인 반면 동구·중구·대덕구 등 원도심은 약 30%에 머물러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송 의원은 격차 해소를 위해 세 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우선 안정적 재원 확보를 강조했다. 단기 예산 의존에서 벗어나 전용 기금 조성 등 중장기 재원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전선공동구 도입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을 주문했다. 중복 굴착을 줄이고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위법령 제정과 조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원도심 여건에 맞는 신공법 도입도 제안했다. 좁은 도로와 높은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굴착 방식 등 저비용·고효율 공법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전선 지중화는 원도심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기초 공사"라며 "제안한 정책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돼 시민이 체감하는 균형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ks70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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