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이재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1.2조 원 규모의 재원 조달과 기술적 부지 확보 방안을 담은 제1호 공약 '에너지연금' 실행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재정 주권 확립을 위해 총사업비 1.2조 원 중 5000억 원을 자기자본으로 투입하는 재무 전략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주시의 신용보강으로 조달 금리를 3.5% 수준으로 낮춰 금융비용을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부지 확보 문제와 관련해서는 탠덤 및 N형 고효율 모듈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1GW 발전단지 소요 면적을 나주시 전체 면적의 1.63%인 300만 평 이하로 추산했다.
공공기관 옥상, 산단 공장 지붕, 저수지 수면 등 유휴부지를 우선 활용해 농지 훼손을 방지한다.
수익성 분석 결과 연간 발전 총수익은 약 2704억 원으로 예상됐다. 이 예비후보는 발전 수익과 탄소배출권 판매 등을 결합해 시민 1인당 연간 250만 원 수준의 배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연금을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내 자금 선순환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화폐 발행액을 5000억 원 규모로 확대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 예비후보는 "치밀한 설계와 실천 능력으로 에너지연금 시대를 열어 나주를 에너지 주권의 수도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skim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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