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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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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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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가 24일(현지시간) 마이바흐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는 역사상 가장 대대적 업데이트를 거친 것이 특징이다. 벤츠는 S클래스를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공개해 럭셔리 세단 새로운 기준을 정의하겠다고 설명했다.

    외관은 기존 모델 대비 20%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로 존재감을 부각하고 그릴 프레임에 마이바흐 레터링 조명을 새겨 전면부 인상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 시장에서는 C필러 마이바흐 엠블럼과 보닛 위 삼각별에도 조명을 적용하기로 했다.

    파워트레인은 S680, S580 내연기관과 S580e 하이브리드 등 3개 트림으로 선보인다. S680은 8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최대토크와 함께 날카로운 반응성을 제공한다.

    S580은 V8 엔진을 탑재하며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S580e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6기통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출력을 높이면서 전기 모드만으로 100㎞ 주행이 가능하다.

    전자신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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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는 하이테크 요소가 집약된 디자인으로 4세대 MBUX 슈퍼스크린이 마이바흐 전용 개인화(UI·UX) 디자인 '마이바흐 앰비언트 스타일'과 함께 적용됐다. 새로운 인테리어 컬러 비치 브라운은 하이 패션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럽고 풍부한 분위기를 더한다.

    앞좌석에는 신규 인테리어 컬러 '비치 브라운'을 추가했다. 뒷좌석에는 13.1인치(33.3㎝) 스크린 두개와 개별 설정 가능한 리모컨으로 공조 장치, 윈도우 블라인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 첨단 기능을 제공한다.

    MBUX 버추얼 어시스턴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과 같은 파트너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되면서 과거 대화 내용을 기록하고 복잡한 대화에도 참여할 수 있다. 확장된 MBUX 제로 레이어는 주요 정보, 추천, 사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표시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앱을 원하는 대로 배치하고 자신만의 인터페이스를 구성할 수 있다. 국내 출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중국에서 먼저 출시되고 국내에는 3개 트림 가운데 주요 트림 중심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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