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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강원도, 반려동물 영업자·맹견 취급 업소점검…790개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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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계도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동물 복지 향상 위해 최선

    연합뉴스

    2026년 3월 기준 강원도 시군별 반려동물 영업자 현황
    [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반려동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과 맹견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려동물 영업자 점검 및 맹견 취급 업소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물보호법'에 따른 연 1회 이상 정기 점검 계획에 따라 도내 반려동물 영업장 79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시설 및 인력 기준 준수 여부 ▲ 동물 학대 및 부적정 사육·관리 여부 ▲ 영업자 준수사항 및 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다음 달 22일까지 동물생산·수입·판매업 중 맹견 취급 영업자를 대상으로 ▲ 맹견 사육 허가 및 신고 의무 이행 여부 ▲ 동물등록 및 판매 시 등록 이행 여부 등을 병행 점검한다.

    도는 시군별 자체 점검을 기본으로 추진하고, 필요시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엄정히 적용할 방침이다.

    점검과 함께 동물보호법 개정 사항과 영업자 준수사항을 안내해 준법 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반려동물 영업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박형철 도 농정국장은 "반려동물 영업 전반의 관리 수준을 높이고 맹견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도민 안전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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