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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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정세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동 지역 파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격려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삼성은 지난 24일 이 회장의 제안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3개국 체류 임직원 500여명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격려 지급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파견 인력은 최신형 노트북인 갤럭시 북6 프로 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포함된 모바일 기기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족들에게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선물 가액은 1인당 약 500만원 수준으로, 현재 분쟁 지역 내 전원 철수 조치 이후 안전 지대에서 사업 유지를 위해 분투 중인 최소 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동은 AI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플랜트 등 삼성의 미래 먹거리 사업이 집중된 전략적 요충지로, 임직원들은 현지에서 인프라 투자 및 협력 관계 확대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과 가족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hyk@sedaily.com
김혜영 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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