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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광산구 '1313이웃살핌' 효과…고독사 고위험군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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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핌이웃 189명 조사서 중·고위험군 감소

    뉴시스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전경. (뉴시스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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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광산구는 '1313이웃살핌' 사업이 고독사 고위험군을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광산구가 살핌이웃 189명을 대상으로 3차례 실시한 사회적 고립감 조사 결과 1차 조사에서 3명이었던 고위험군은 3차 조사에서 0명으로 감소했다. 중·고위험군이 완화돼 다수 대상자가 저위험군으로 전환되는 구조적 개선도 확인됐다.

    특히 신규 참여자의 경우 55명 중 54명이 1년 이내 저위험군으로 바뀌는 등 단기간 고립 위험 완화 효과도 두드러졌다.

    외출과 소통 등 생활 지표도 개선돼 '주 1회 이상 외출'은 79.9%에서 89.6%로, '주 1회 이상 타인과 소통'은 88.1%에서 93.3%로 각각 증가했다. '외로움을 느낀다'는 응답은 44.8%에서 38.1%로 감소했다.

    광산구는 주민이 직접 이웃을 돌보는 관계 기반 활동이 고립감 해소와 정서 안정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1313이웃살핌'은 주민이 위기가구를 직접 살피며 관계를 형성하는 사회적 고립 예방 사업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민 주도의 인적 안전망이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지속가능한 관계 돌봄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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