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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한국산단공단 25일 노·사 합동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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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호 기자(=대구)(pressiantk@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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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5일 대구 본사에서 2026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산단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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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5일 대구 본사에서 ‘2026년 1분기(제27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노사 합동으로 안전보건 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한 세부 실행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와 근로자가 함께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법정 협의체다. 이번 위원회에는 이상훈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노사 양측 위원이 참석하여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안전보건교육 종합계획 ▲2026년도 안전점검 종합계획 등 2건의 보고 안건을 통해 체계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안전보건교육의 경우,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 교육 시간을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하고, 본부장급 안전교육 과정을 신설하는 등 간부진의 안전 책임 경영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의 종료 후에는 노사 합동으로 대구 본사 건물에 대한 노사 합동 안전점검이 이어졌다. 이번 점검은 건물 준공 이후 장기간 이용한데다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주변 지반 침하 및 균열 여부 ▲기계실·전기실 등 핵심 설비실 관리 상태 ▲천장·벽체 마감재 파손 및 누수 흔적 등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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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순범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노조 관계자들이 25일 대구 본사 청사 기계실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하며 주요 설비의 가동 상태를 살피고 있다ⓒ한국산단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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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번 점검 결과를 전 부서와 공유해 후속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보유 시설 및 69개 관할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자체점검과 전문기관 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간부부터 현장 직원까지 전사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노사가 함께 발굴한 위험 요소는 신속히 개선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호 기자(=대구)(pressiantk@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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