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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서귀포해경, 해상 기름 제거 '로봇형 유회수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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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제주=뉴시스] 서귀포해양경찰서 친환경 로봇형 유회수기.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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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24일 친환경 로봇형 유회수기를 도입해 현장 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로봇형 유회수기는 기름이 해상에 유출되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제작됐다.

    유회수기는 바다에 유출된 기름을 수거해 저장용기로 보내는 방제장비다.

    기존 유회수기의 경우 유압을 이용하는 방식이라 사용 시 매연과 소음이 발생하고 무거워 크레인과 인력을 동원해야 했다.

    이번 로봇형 유회수기는 정부 인증 혁신제품으로,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구동 방식이다.

    무게도 경량화된 데다 현장 요원이 직접 운반해 사고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다.

    무선리모컨으로 조종이 가능해 선박이나 사람이 접근하기 위험한 해역에서도 안전한 방제작업이 가능하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로봇형 유회수기 도입으로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고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서귀포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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