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상장 우려 해소"…자사주 매입 병행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관련 이미지. 넷마블 |
넷마블은 25일 넷마블네오와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결정했다. 교환가액은 넷마블 5만1969원, 넷마블네오 6031원이다. 넷마블네오 주주가 소유한 지분을 넷마블에 이전하고 그 대가로 넷마블네오 주식 1주당 넷마블 주식 0.1160410주를 교환해 지급한다.
넷마블은 또 신주 발행으로 인한 기존 주주 지분율 희석을 막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발행 신주 물량과 동일한 827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취득한 자사주는 신탁계약 종료 이후 연내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이를 통해 중복상장 우려를 선제적으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또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역량을 통합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한다.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경영 효율성도 높이겠다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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