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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서플러스글로벌, 세미콘 차이나 202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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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민 기자]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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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플러스글로벌(SurplusGLOBAL)이 오는 27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는 'SEMICON Chin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반도체 장비·부품 유통 플랫폼 'SemiMarket'의 온라인 입찰 서비스를 본격 소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시 핵심은 SemiMarket의 첫 온라인 입찰이다. 세계적인 OSAT 기업이 보유한 중고 후공정 장비 227대를 대상으로 25일 입찰을 시작해 4월 9일 마감한다. 출품 장비에는 YAMADA WCM, TOWA 몰딩 시스템, BESI 플립칩 본더, DISCO 다이싱쏘, Mirtec AOI 시스템 등 수요가 높은 장비들이 포함됐다. 서플러스글로벌은 2026년 한 해 동안 30건 이상의 온라인 입찰을 진행해 첫해 약 1000만달러, 내년에는 5000만달러 규모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베타 버전으로 운영 중인 SemiMarket은 2000대의 장비와 12만점의 중고 반도체 장비 부품 정보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고 있으며, 총 매물 규모는 판매가 기준 약 10억달러에 달한다. 서플러스글로벌은 26년간 축적한 글로벌 고객 데이터베이스와 6만대 이상의 장비 거래 기록을 바탕으로 AI 추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는 "레거시 반도체 장비와 부품 시장은 데이터와 플랫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SemiMarket을 통해 글로벌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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