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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마약왕 박왕열, 필리핀 수감 5년간 최소 30억 상당 마약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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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에서 송환된 '마약왕' 박왕열이 복역 중에도 최소 30억 원 상당의 마약을 유통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25일) 박왕열이 지난 2019년부터 5년 동안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에서도 최소 30억 원 상당의 마약을 국내에 유통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텔레그램 닉네임 '전세계'로 판매책·밀수책 등 조직원을 모집하고, 대량의 마약을 국내로 밀반입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상정보공개위원회 개최할 예정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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