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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영주소방서, 봄철 농번기 농기계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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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호 기자]
    국제뉴스

    농기계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강조! (영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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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소방서(서장 김두진)는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봄철에는 트랙터, 콤바인 등 각종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면서 기계 과열, 전기적 결함, 연료 취급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경사진 농지 작업, 장시간 작업으로 인한 피로 누적, 안전수칙 미준수 등으로 전복, 끼임, 추락 등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함께 증가하는 시기다.

    이에 소방서는 농기계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먼저, 농기계 사용 전에는 연료 상태와 엔진오일, 냉각수, 전기배선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작업 중에는 장시간 연속 사용을 피하고, 일정 시간마다 휴식을 취해 기계 과열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연료를 주입할 때에는 반드시 엔진을 정지한 상태에서 실시하고, 작업 중 흡연이나 화기 취급은 절대 금지해야 한다. 아울러 논과 밭 주변의 마른 풀이나 볏짚 등 가연물을 사전에 제거하여 화재 확산 요인을 차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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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계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강조! (영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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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작업 시 헐렁한 옷이나 장신구 착용을 피하고, 안전화와 장갑 등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경사진 지형에서는 저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를 준수하고, 동승자를 태우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또한 농기계 점검이나 정비 시에는 반드시 시동을 끄고 작업해야 하며, 회전체나 구동부에 신체가 끼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장시간 작업 시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집중력 저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만일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초기에는 소화기를 활용해 신속히 진화하되, 화재가 확산될 우려가 있으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김두진 서장은 "농번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화재나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업 전 점검과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방서는 봄철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순찰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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