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과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이 25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방문해 SMR 1호기 유치 신청서를 전달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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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에 소형모듈원자로(SMR) 1호기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과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김남용 경주유치단장, 동경주 주민대표 등은 이날 오후 한수원 본사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이번 공모는 정부와 한수원이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것으로 이달 30일까지 접수를 완료한다. 원전 소재 지자체 중 현재 경주시와 기장군이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는 후보 부지로 양남면 월성원전 내 유휴지를 제시하고 최근 경주시의회 동의를 거쳤다. SMR 1호기 건설을 통해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SMR 국가산단을 기반으로 연구·실증·제조·운영을 아우르는 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13일 시민설명회를 열어 SMR 1호기의 안전성과 경제적 효과 등을 설명하며 주민 수용성을 확보했다. 또 설명회에서 제기된 시민 의견을 신청서에 반영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SMR 1호기 유치는 경주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사업”이라며 “행정 역량을 집중해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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