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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시대로… '모두의 창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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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정부가 국가창업시대를 열기 위한 첫걸음으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양극화 흐름 속에서 창업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하나, 둘,) 셋 (창업) 해 !"

    우렁찬 구호와 함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막을 올렸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지역 간 격차가 벌어지는

    'K-자형 성장 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국가창업시대로의 전환을 예고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지난 1월 30일)> "고용보다는 이제는 창업으로 국가의 중심을 바꾸는, 그 대전환의 첫 출발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두의 창업'은 창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예비 창업가부터 재창업가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5천 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구윤철 / 경제부총리> "3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5천 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지역 권역별 창업 오디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합니다."

    정부는 창업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창업 루키를 지원하기 위해 500억 원 규모의 창업열풍펀드를 조성하고,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0억 원 이상을 지원합니다.

    또 100여 개 보육 기관과 500여 명의 선배 창업자가 멘토단으로 참여해 교육과 자금 지원을 묶은 ‘패키지형 지원’이 제공됩니다.

    정부의 규제가 사업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사전에 관계 부처가 점검하는 체계도 갖추기로 했습니다.

    <한성숙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창업에 대한 꿈을 가진 도전자들을 모두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길 바라면서 설계했습니다. 규제 관련된 부분들도 창업의 과정 중에 점검해서 지원해 드릴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추후 AX와 방산, 기후테크 등 유망 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후속 프로젝트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오주현입니다.

    [영상취재 정진우]

    [영상편집 김건영]

    [그래픽 전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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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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