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6 (목)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캄보디아 대학생 사망 연루…대포통장 모집책 징역 4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학교 후배를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보내 숨지게 한 대포통장 모집책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은 어제(25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대포통장을 개설한 후배를 캄보디아로 보내 현지에서 돈을 찾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통장 자금이 인출되자 후배 B씨는 현지 범죄 조직원들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한 끝에 숨졌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B씨의 위험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고, A씨의 행위가 B씨 사망에 영향을 끼쳤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캄보디아 #보이스피싱조직 #대학생_사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지훈(daegurain@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