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맑고 건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포근한 날씨 속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오늘도 공기질에 나쁘다고요?
[캐스터]
그렇습니다.
포근한 봄 날씨를 맘껏 즐기기가 어렵습니다.
대기 정차로 먼지가 쌓이면서 연일 공기질이 탁한데요.
오늘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호흡기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시야도 답답하겠습니다.
먼지에 안개까지 뒤엉키면서 주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좁혀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는 저시경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항공기 운항정보 잘 확인해 주셔야겠고요.
함께 교통안전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먼지와 안개가 아니라면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계속 메말라 가고 있는데요.
현재 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꽤 강하게 부는 만큼 산불 등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크게 올라서 4월 하순만큼 따뜻하겠습니다.
이 시각 기온은 서울 7.3도, 대전 5.8도, 대구가 5.6도 광주가 7.4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이 20도, 대구가 23도까지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초반 무렵에는 충청 이남지역에 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날씨 클릭이었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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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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