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아카디아. 양평 | 원성윤 기자 socool@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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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음악과 자동차는 묘하게 닮았다. 리듬을 타며 도로를 질주하는 순간, 운전자는 기계와 하나가 되는 몰아일체의 경지를 경험한다. 이번 주 ‘가요타요’의 플레이리스트는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타이틀곡 ‘스윔(Swim)’이다. 거친 물살을 가르며 자유롭고 힘차게 나아가는 이 곡의 청량한 바이브는, 압도적인 덩치로 도로를 지배하는 GMC의 프리미엄 대형 SUV ‘신형 아카디아(Acadia)’의 운전석에 앉았을 때 완벽하게 겹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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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 모델인 아카디아 ‘데날리 얼티밋(DENALI ULTIMATE)’ 트림은 외관에서부터 존재감이 남다르다. 거대한 ‘베이더 크롬’ 그릴과 전용 22인치 애프터 미드나잇 알로이 휠은 도로 위의 모든 시선을 잡아끈다. 5.1m가 넘는 전장(5184mm)과 2m에 육박하는 전폭은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이다. 묵직한 문을 열고 실내에 들어서면 15인치 세로형 대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운전자를 반긴다.
운전석에 앉아 가속 페달에 발을 올리는 순간, 강렬한 기시감이 온몸을 감싼다. “이거, 에스컬레이드 아니야?” 가속 페달을 밟자마자 전해지는 묵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질감은 럭셔리 SUV의 대명사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그것과 판박이다. GM 그룹의 프리미엄 DNA를 공유하는 형제답게, 차체를 타고 흐르는 중후한 무게감이 압권이다. 단순히 차가 무거운 것이 아니라, 노면을 꽉 누르며 나아가는 그 특유의 안정감이 운전석에 신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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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V6 엔진을 대체하는 신형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28마력, 최대토크 45.1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민첩한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거대한 덩치를 마치 가벼운 스포츠카처럼 밀어붙인다. 엔진 다운사이징이 무색할 만큼 넉넉한 출력은 에스컬레이드에서 느꼈던 그 강력한 추진력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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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하게 몰아치다가도 어느새 여유롭게 물결을 타는 BTS의 세련된 퍼포먼스처럼, 육중함 속에 숨겨진 정숙성과 안락함은 운전자에게 최고의 안식처를 제공한다. 에스컬레이드의 묵직한 주행감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아카디아의 이 품격 있는 헤엄에 단번에 매료될 수밖에 없다. 특히 윈드실드를 타고 넘어가는 바람 소리조차 억제된 정숙성은 카오디오를 통해 흘러나오는 BTS의 보컬을 더욱 선명하게 들려준다.
실내 공간의 여유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이전 세대보다 휠베이스를 대폭 늘려 2열과 3열 공간을 혁신적으로 확보했다. 캡틴 시트가 적용된 2열은 비행기 비즈니스 클래스를 연상케 하며, 3열 역시 성인이 앉기에 충분한 거주성을 자랑한다. 가족 모두가 BTS의 ‘스윔’을 함께 들으며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적재 공간 역시 3열 시트를 접지 않고도 넉넉하며, 모든 시트를 폴딩 할 경우 광활한 ‘움직이는 거실’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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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스윔’을 카오디오에 가득 채우고 뻥 뚫린 강변북로를 달리다 보면, 거대한 쇳덩어리가 바람을 가르며 헤엄치는 듯한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다. 자동차와 음악이 만들어내는 이 완벽한 시너지 속으로, 이번 주말 아카디아와 함께 깊고 푸른 도로 위를 다이빙해 보는 건 어떨까. 웅장한 비트와 함께 도로를 장악하는 그 짜릿한 경험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socool@sportsseoul.com
원성윤의 가요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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