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6일 SNS를 통해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에너지 발전소 파괴 기간을 10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이는 미 동부 시간 기준 4월 6일 월요일 오후 8시까지임을 알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며, 가짜 뉴스 언론 등의 잘못된 주장에도 불구하고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이란과 협상 중이라면서 이란 발전소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5일간 보류하라고 지시했는데, 이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두고 다시 연장한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에는, 이란이 48시간 안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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