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경주시의회) 우사시 ‘국제친선 특별 명예시민’에 선정된 이동협 의장(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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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협 의장은 지난 3월 19일 오이타현 우사시로부터 '국제친선 특별 명예시민'으로 공식 선정됐다. 이번 명예시민 수여는 우사시가 새롭게 제정한 관련 조례에 따른 것으로, 외국인에게 명예시민 자격이 부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선정은 30여 년간 이어져 온 경주시와 우사시 간 교류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2박 3일 일정으로 우사시를 방문한 이 의장은 명예시민증 수여식 참석을 비롯해 우사시장과 우사시의회 의장을 차례로 예방하고, 두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그간의 교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이 의장은 일정 중 벳푸시와 우사시 간 관광교류협정 현장을 시찰하며, 관광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직접 확인했다. 단순 방문 중심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한 성공 사례를 살펴보며 경주시에 접목 가능한 정책 구상에도 나섰다.
이동협 의장은 "이번 명예시민 선정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25만 경주시민을 대표해 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와 우사시는 1992년 우호도시 결연을 맺은 이후 30년 넘게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특히 경주시의회는 2024년 우사시의회와 의회 간 국제교류 촉진 협정서를 교환하는 등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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