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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AI의 종목 이야기] 나반, 43% 급등...신규 고객 수요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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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25일자 로이터 기사(Travel tech firm Navan sees strong 2027 revenue on demand from new customer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본사를 둔 기업 출장 예약 업체 나반(종목코드: NAVN)이 2027년 매출 전망을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제시했다. 회사는 신규 기업 고객을 플랫폼에 유치하는 데 따른 강한 수요를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주가는 13.11달러로 전일 대비 43.28% 급등 마감했다.

    뉴스핌

    나반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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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반은 인공지능·기술, 제조, 헬스케어 분야의 대형 기업 고객으로부터 대부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야후(Yahoo)가 나반 플랫폼을 도입해 AI를 출장 예약 과정에 통합하고 출장 비용을 7~10% 절감하기로 했다.

    회사는 2027년 매출을 8억6600만 달러에서 8억7400만 달러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인 약 8억39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나반의 오렐리앙 놀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판매와 마케팅 투자에서 매우 높은 수익과 매력적인 회수 효과를 보고 있다"며 향후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해당 부문을 계속 우선순위로 둘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판매·마케팅 비용은 1월 31일로 마감된 4분기에 1억173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700만 달러에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총 예약액은 23억 달러로 전년 대비 42% 늘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21억4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4분기 매출은 1억7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4.7%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1억62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2센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주당 12센트 손실을 뒤집은 결과다.

    나반은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에 따라 여행 비용이 상승하면 단기적으로 수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놀프 CFO는 "여행 비용이 오르면 나반의 수익도 늘어난다. 이는 사실"이라며 "가솔린 가격이 비싸지는 것 같은 상황은 단기적으로 우리에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나반은 지난해 10월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당시 주당 22달러에 거래를 시작해 기업가치는 약 59억 달러로 평가됐다. 그러나 이후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가며 지난 24일 종가 기준 8.51달러로 떨어져 상장 당시 대비 61.3% 감소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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