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선착순 50명 모집을 올해 1~3월 한시적으로 실시했으나 접수 10분 만에 마감되는 등 수요 폭증으로 청년 지원 기회 불균형이 발생했다. 이에 4월부터 무제한 신청으로 개선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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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26년 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사업비 5억원을 증액해 총 25억 원으로 확대했다. 연간 신규 모집 인원을 550명에서 950명으로 늘려 불필요한 경쟁을 없앤다.
올해 1월부터 대출 심사 기간을 20일에서 5일로 단축하고 서류를 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임대차계약서 3종에서 가족관계증명서·임대차계약서 2종으로 간소화했다.
머물자리론은 19~39세 무주택 청년에게 임차보증금 최대 1억원 대출과 이자 연 2~2.5%를 2년(연장 시 4년) 최대 250만원 지원한다.
시는 이자 부담을,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 보증을, 부산은행은 보증금 90% 범위 내 최대 1억원 대출을 담당한다.
2017~2025년 4081명에게 803억8000만 원 대출과 41억6000만 원 이자를 지원했다. 신청은 매월 1일 오전 9시~10일 오후 6시 부산청년플랫폼에서, 선정 결과는 15일 확인 가능하다.
박형준 시장은 "청년 수요에 맞춰 예산을 추가 확보하고 지원 확대에 노력했다"며 "머물자리론으로 청년이 머무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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