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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아이엠아이, 낡은 맨홀에 공공미술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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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홍 기자] 국내 최대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아이템매니아를 운영하는 아이엠아이가 지난 26일 전주시 두현마을에서 공공미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인 '발 밑의 미술관'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엠아이는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두현마을 진출입로 일대에 방치된 노후 우수맨홀 뚜껑이 미관을 해치고 소음과 진동을 유발한다는 주민들의 고충을 접수했다. 지역 사회의 오랜 골칫거리를 해결하고자 우수맨홀 뚜껑을 디자인 요소로 재해석하는 환경 개선 활동을 기획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아이엠아이 임직원을 비롯해 전주문화재단 최락기 대표이사, 시각예술가 진창윤 작가, 전주시의회 신유정 의원 등 여러 공공기관 관계자가 동참해 지역사회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아이엠아이 임직원들은 진창윤 작가가 구성한 시안을 바탕으로 맨홀 뚜껑 9개에 직접 채색 작업을 진행했다. 지역의 특성과 공공미술의 요소를 더한 디자인을 맨홀에 입히며 삭막했던 거리 경관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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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홀 채색을 마친 뒤에는 행사에 참여한 두현마을 주민들과 다 함께 진입로 주변에 꽃을 심고 일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구역을 나누어 식재 작업과 청소를 이어가며 진입로 전반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바꾸었다.

    아이엠아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 공간에 긍정적인 변화를 더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이엠아이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6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전주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환경 개선 및 문화 프로젝트를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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