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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아산시, 중동 리스크 선제 대응...민생안정 '총력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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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철 기자]
    국제뉴스

    부시장 주재 중동 위기 대응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 진행 모습(사진/아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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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27일 아산시는 중동 지역 위기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TF를 가동하고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 TF를 구성한 데 이어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분야별 영향을 점검했으며, 16일부터 아산페이 20% 특별할인을 시행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또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와 간담회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아산시는 26일 김범수 부시장 주재로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물가·기업·에너지·교통·농업 등 주요 분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물가 분야에서는 착한가격업소 확대와 생활물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수출기업 애로 해소와 해외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 분야는 주유소 합동점검을 통한 가격 안정화에 나서고, 교통 분야는 운수업계 지원과 시내버스 손실보상 예산을 상반기에 집중 집행할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도 농자재 수급 점검과 지역농협 협력을 통해 영농자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로 했다.

    김범수 부시장은 "중동 위기 장기화에 대비해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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