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악기은행 |
(부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부천문화재단은 저렴한 비용으로 악기를 빌릴 수 있는 '부천 악기은행'이 오는 30일 복사골문화센터 4층에서 문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부천시가 조성하고 부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악기은행에서는 바이올린, 기타, 우쿨렐레 등 입문용 악기 외에도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해금, 가야금, 거문고 등 20종 200여대의 악기를 빌릴 수 있다.
악기 대여료는 대여 기간 30일 기준으로 2천∼1만원으로, 대여 희망자는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서 대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부천문화재단은 경제적 부담 등의 문제로 악기 연주를 망설였던 시민에게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대여료를 저렴하게 책정했다.
재단은 악기 대여와 함께 입문자를 대상으로 '이달의 악기 음악워크숍', 유휴 악기 기증 캠페인, 시민 참여 음악제 개최도 추진할 계획이다.
부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악기은행은 문화도시 부천에서 단순한 악기 대여를 넘어 시민을 음악으로 연결하는 문화공유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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