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맞춤형 AI 인프라 환경 구축
분 단위 과금으로 운영 비용 절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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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베슬 AI는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인 GB200과 B300을 확보하고 국내 GPU 클라우드(GPUaaS)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베슬 AI는 국내에서 GB200과 B300을 동시에 제공하는 네오클라우드 사업자로, 기업이 필요에 따라 초거대 모델 학습이나 대규모 AI 모델 추론에 적합한 인프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접근성도 강화했다. 베슬 AI는 A100과 H100 등 주요 GPU와 스토리지, AI 개발 플랫폼을 별도 협의나 계약 절차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과 개발자는 필요한 시점에 바로 GPU를 활용할 수 있어 AI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자사 GPU 클라우드 플랫폼인 '베슬 클라우드'를 통해 해당 자원들을 공급하고 있다.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는 분 단위 과금 체계를 도입하고 유휴 리소스로 인한 낭비를 줄이는 '스마트 퍼징' 기능을 제공해 인프라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안재만 베슬 AI 대표는 "A100부터 B300까지 국내에서 가장 폭넓은 GPU 라인업을 갖춘 네오클라우드 사업자로서 국내 기업들의 AI 인프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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