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7 (금)

    [특징주]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화솔루션, 이틀째 급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화솔루션[009830]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가운데 27일 주가가 이틀째 급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한화솔루션은 전장 대비 6.79% 내린 3만4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3만3천6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전날 장중 한화솔루션은 이사회에서 보통주 7천200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조달 자금은 총 2조3천976억원 규모로, 확보한 자금은 차입금 상환과 미래 성장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날 주가는 18.22% 급락 마감했는데, 이날도 하락 중이다.

    이날 증권가에서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결정의 적절성을 지적하며 투자의견을 하향한 점이 지속해 매도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증권 조현렬 연구원은 이날 한화솔루션의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하면서 "유상증자를 통해 채무상환 및 3년 후 상업화를 계획 중인 신제품 투자를 계획한 점은 그 시점이나 규모 측면에서 투자자에게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향후 의미 있는 실적 또는 업황 회복시 투자의견 재상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mylux@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