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GS 파워 열요금 인하 협상 |
이번 인하로 군포 지역 5만9천 가구가 연간 총 8억7천만원 규모의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1가구당 연평균 열요금 74만원을 기준으로 할 때 약 1만4천800원의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열요금 조정은 정부의 '지역냉난방 열요금 산정기준 및 상한 지정 고시'를 바탕으로 고객 부담 완화 차원에서 결정됐다.
시는 2025년 두 차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요금 인하를 요구해 다년간의 요금 인상 흐름 속에서도 이번 결정을 끌어냈다.
이에 따라 안양열병합발전소 공급 지역인 군포, 안양, 과천, 의왕시와 부천열병합발전소 공급 지역인 부천, 시흥, 인천·서울 일부 지역 시민들도 함께 열요금 인하 혜택을 받게 됐다.
다만 GS파워 측은 연료비 연동제와 고정비 정산 결과, 중동 사태 등에 따른 국제 유가 변동성에 따라 향후 요금이 다시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은호 시장은 "국제 에너지 가격의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이번 인하가 시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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