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니어헬스케어포럼(KO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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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박수열기자]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산하 학술포럼인 시니어헬스케어포럼(KOSH)은 지난 26일 건국대학교 해봉관에서 김경록 박사를 초청해 제1차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인구의 32%를 차지하는 1660만 명의 베이비부머 세대가 시니어 층으로 전면 진입함에 따라, 이들의 니즈를 분석하고 산업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김경록 박사(옵투스자산운용 대표)는 ‘대한민국 시니어의 현실과 숨겨진 니즈’를 주제로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시장의 향후 흐름을 짚었다. 김 박사는 1955년부터 1974년생까지 두텁게 형성된 인구층에 주목하며, 2030년 이후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50세 이상이 되는 ‘중위 연령 50세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은퇴 이후 발생하는 약 10만~11만 시간의 가용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시니어 개인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수요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높은 교육 수준과 변화 수용성을 갖춘 한국 시니어 계층의 특성을 고려해 연령이 아닌 삶의 방식을 기준으로 시장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선종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주임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초고령 사회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통찰을 제공한 자리였다”며 “KOSH는 앞으로도 국내외 학술 행사와 사례 연구를 통해 시니어 산업에 대한 논의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학계와 실무 전문가 700여 명의 동문이 참여하는 KOSH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시니어 주거 및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와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psy@sedaily.com
박수열 기자 p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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