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드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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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박수열기자] 식자재 유통 기업 푸드엔(FOODEN)은 오는 4월부터 경남 김해에 위치한 ‘대동물류센터’를 본격 가동하며 경남권 유통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대동물류센터는 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 내 약 4343평 규모로 건립된 냉장·냉동·상온 통합 물류 거점이다. 입고부터 보관, 출고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 재고 관리 시스템(WMS)과 물류 동선 최적화 설계를 통해 대량 물류 처리 능력과 운영 효율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푸드엔은 이번 물류센터 가동으로 김해, 창원, 양산 등 주요 지역의 배송 리드타임을 단축해 당일 또는 익일 배송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지에서 매장까지의 유통 시간을 줄여 신선식품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물류 효율화에 따른 유통비 절감으로 가격 경쟁력도 함께 높인다는 방침이다.
물류센터가 위치한 대동첨단산업단지는 부산·울산·경남 광역 경제권의 중심지로, 주요 도시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해 물류 허브로서의 지리적 이점이 크다.
한편, 푸드엔은 인프라 확장과 더불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연내 중증장애인 25명 이상을 채용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푸드엔 관계자는 “대동물류센터는 경남권 식자재 유통 확대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저온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공급 안정성을 높여 신규 거래처 확보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psy@sedaily.com
박수열 기자 p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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