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반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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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박수열기자] 서울 지역의 주택 매매가와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임대 조건이 합리적이고 거주 안정성이 높은 ‘청년안심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층의 주요 주거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 따르면, 2025년 진행된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청약은 322가구 모집에 4만 7466명이 접수해 14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민간임대 부문에서도 지난해 공급된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가 91.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역세권 입지를 갖춘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 쏠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호반건설은 오는 4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청년안심주택 ‘호반써밋 양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23~54㎡ 총 224가구가 조성되며, 이 중 138가구가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 양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향후 GTX-C 노선 개통 시 교통 편의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대형 마트와 서초구청 등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고, 말죽거리공원과 양재천 등 녹지 공간이 인접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서울 내 신규 주택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역세권 중심의 청년안심주택은 2030세대의 직주근접 수요를 충족하는 현실적인 옵션”이라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료로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흥행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올해 서울시 내 청년안심주택 민간임대 공급은 ‘호반써밋 양재’를 포함해 △에드가 개봉(218가구) △도무스 서초(64가구) △사당동(98가구) 등 총 16곳에서 3,064가구가 예정되어 있다. /psy@sedaily.com
박수열 기자 p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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