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학교 전경.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이낸셜뉴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오는 4월 1일 인도네시아 지역대표협의회 술탄 바흐티아르 나자무딘 의장에게 명예 국제지역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해양플랜트서비스산업협회와 함께 ‘한-인니 해양협력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술탄 바흐티아르 나자무딘 의장이 인도네시아의 차세대 국가 지도자로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와 해양·항만물류·조선·해양플랜트 분야 협력 확대, 그리고 글로벌 해양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학위수여식은 4월 1일 국립한국해양대 도서관 김강희홀에서 열린다. 술탄 바흐티아르 나자무딘 의장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상원의원 17인 등 양국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학위수여식 후에는 산학연ETRS센터 한진홀에서 해양·조선·항만물류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한-인니 해양협력포럼' 출범식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국립한국해양대와 해양플랜트서비스산업협회를 중심으로 한 국내 해양플랜트·조선기자재 산업계 네트워크를 연계해 기술·인재·비즈니스를 아우르는 한·인니 해양산업 협력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포럼에는 인도네시아 상원 관계자와 국내 유관 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학술·기술 교류, 인재양성, 비즈니스 협력 등 양국 해양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비즈니스 협력 분야에서는 해양플랜트서비스산업협회를 중심으로 기업 간 매칭, 프로젝트 발굴, 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추진될 예정으로 향후 실질적인 협력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류동근 총장은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은 글로벌 해양시대를 선도하는 국립한국해양대 국제화 전략의 핵심 축”이라며 “해양플랜트서비스산업협회와 함께 산·학·연 기반의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양국 해양산업의 지속 가능한 번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