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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美 뉴욕 증권가 평균 상여금 약 3억7000만원⋯평균 연봉의 약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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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평균 연봉의 약 절반이 상여금
    지난해 월가 전체 상여금만 74조원


    이투데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24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근무하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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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의 증권가 직원의 지난해 상여금이 우리 돈 3억7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뉴욕주 감사관실이 공개한 월가 임금 추계치를 바탕으로 “지난해 뉴욕 증권업계 직원의 평균 상여금은 24만6900달러(약 3억7000만원)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평균적으로 이들이 받는 상여금은 전체 평균 연봉의 절반 수준이다.

    뉴욕주 감사관실이 공개한 월가 임금 추계에 따르면 월가 전체가 받은 상여금 총액은 492억달러(약 74조원)로 전년 대비 9%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월가 주요 금융회사들은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발표로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동안 헤지펀드 등의 대규모 차입 거래를 중개하면서 막대한 이익을 챙긴 바 있다.

    월가 증권업 종사자 수는 2024년 20만1500명에서 지난해 19만8200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상여금을 포함한 뉴욕시 증권업계의 평균 연봉은 2024년 기준 약 50만5677달러(약 7억6000만원)로 전해졌다.

    [이투데이/김준형 기자 (junio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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