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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금품수수 의혹 근거 없어"…공천 심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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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윤리감찰단 장세일 군수 감찰 결과 발표

    아시아투데이

    장세일 영광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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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최근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제기된 장세일 영광군수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근거 없는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26일 "정청래 대표 지시에 따라 윤리감찰단이 장 군수에 대한 감찰을 진행한 결과,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당 조직국이 이 내용을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전달하고 공천 절차의 신속한 진행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민주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장 군수를 포함한 영광군수 입후보 예정자 5명에 대한 심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그동안 공천 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 제기로 지역민들의 정치 불신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이제는 공천관리위원회가 조속히 후보를 확정하고 정책 중심의 경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장 군수는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지난 23일 입장문을 통해 "본인과 가족 누구도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정치적 경쟁은 수용하지만, 허위사실 유포는 정당한 비판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사실 확인 없는 보도에 대해서는 책임이 필요하다"며 일부 왜곡된 영상 유포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장 군수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형사 고소를 진행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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