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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현대GBFMS, '현대프라퍼티'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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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준 기자]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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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그룹 계열사 현대GBFMS가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부동산 자산관리 기업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현대GBFMS는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현대프라퍼티(HYUNDAI PROPERTY)'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새 사명은 '현대'와 부동산 자산을 의미하는 '프라퍼티'를 결합한 것으로, 시설관리 중심 사업에서 부동산·시설·자산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현대프라퍼티는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무벡스 등 현대그룹 계열사로 2015년 설립됐다.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등 복합·업무시설을 중심으로 시설관리와 MRO 공급 사업을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서울 '페이지 명동' 가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 2차' 천안 'SK렌터카 오토옥션' 등을 수주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전국 메가박스 상영관 시설관리도 맡고 있다.

    해외 기업 대상 통합 시설관리(IFM)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ABB 천안 공장, TAMBURINS 매장 등 글로벌 기업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프라퍼티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토탈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산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국내 대표 종합 부동산 자산관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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