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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서천군 적극행정, 정부가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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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기 기자]
    국제뉴스

    서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국제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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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국제뉴스) 김정기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정부의 적극행정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지방행정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서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서천군은 해당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속적인 행정 혁신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평가는 민간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이 참여해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관련 제도 개선 정책 이행 성과 우수사례 발굴 주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평가에서 서천군은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과 함께, 성과 중심의 인센티브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공직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보상 체계와 실질적 성과 창출을 연결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속에 군민 체감형 정책 성과와 제도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사례도 주목을 받았다. 서천군은 장항읍 일대의 상습 침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과 침수 예방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이를 통해 반복되던 침수 피해를 줄이고 주민 안전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한 점이 대표적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행정 절차 개선을 넘어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적극행정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추진과 현장 대응력이 결합되며 정책 체감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 중심 행정을 위해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주민 김모씨는 "서천군 사례가 지방행정의 방향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며 "형식적 제도 운영을 넘어 실질적 문제 해결과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출 때 주민 만족도와 행정 신뢰도가 동시에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더욱 확산시키고, 주민 참여를 강화하는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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