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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김유정 선생 89주기 추모제 29일 개최…문학정신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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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에서 한국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김유정(1908∼1937년) 선생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린다.

    연합뉴스

    김유정 문학촌 생가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문화재단과 김유정기념사업회는 29일 김유정의 생가터에 조성한 신동면 증리 실레마을 김유정문학촌에서 제89주기 추모제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추모제는 김유정기념사업회와 춘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낭독극과 시 낭송, 헌화·분향 등으로 문학정신을 기린다.

    올해는 단편소설 '두꺼비'를 주제로 작품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행사에서는 도서 봉정식과 함께 생가 마당에 설치된 흉상 제막식도 진행된다.

    흉상은 박민섭 조각가 작품으로 종중이 기증했다.

    김유정문학촌은 최근 열린관광지 조성사업과 '로컬100' 선정 등을 통해 시설 개선을 마치며 지역 대표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연합뉴스

    김유정 문학촌 일대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시 관계자는 "추모제가 문학도시로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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