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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8 (토)

    [나눔 트렌드] 초록우산, 이주배경아동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웰컴키트' 전달식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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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재 기자] 【베이비뉴스 조성재 기자】

    '나눔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나눔·사회공헌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이 펼치는 기부, 캠페인, 지역사회 지원, 아동·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에서 의미를 더하는 나눔 사례를 선별해 소개한다.

    ◇ 초록우산, 이주배경아동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웰컴키트’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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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키트 전달식. ⓒ초록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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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개발 NGO 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은 지난 23일 서울 본부에서 연세대학교 지구건강연구소(소장 노진원)와 글로벌 보건 및 지속가능발전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보건 불평등 등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지구건강(Planetary Health)’ 이슈에 공동 대응하고, 학술적 연구 성과를 국제개발 현장에 접목해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구건강 및 글로벌 보건 분야 공동 연구 개발도상국 대상 보건·교육·지역개발 협력 사업 추진 학생 및 전문가 교류 프로그램 운영 국제개발협력 정책 및 학술 협력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연세대학교 지구건강연구소의 전문적인 연구 역량과 지구촌나눔운동이 20여 년간 쌓아온 현장 중심의 국제개발 경험이 결합됨으로써, 이론과 실무가 맞닿은 실질적인 글로벌 보건 협력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촌나눔운동 김혜경 이사장은 "기후위기와 감염병 등 복합적인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현장의 활동만큼이나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접근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전문적인 연구 데이터를 국제개발 현장의 혁신으로 연결해, 지구촌 취약계층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연세대학교 지구건강연구소 노진원 소장은 "이번 협약은 지구건강 관점에서 학문과 국제개발 현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과 건강 형평성 증진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촌나눔운동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보유한 국제개발 NGO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보건·지역개발 등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KOICA와 협력해 청년봉사단 파견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청년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 강서구, 아이들이 모금한 사랑의 저금통으로 난치병 환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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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저금통 마음모으기.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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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6일(목) 등촌동 예원교회에서 '사랑의 저금통 마음모으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원아와 보육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진교훈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보육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아이들과 함께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사랑의 저금통 마음모으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모은 성금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번 모금활동에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25개소가 참여했다.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은 총 3천6백55만 1천860원이다. 모금액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19명에게 약 3천7백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사랑의 저금통 마음모으기 나눔사업에 함께해 주신 어린이집·유치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정성껏 모은 소중한 성금이 난치병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역대 가장 많은 80억 6천만 원을 모금하며 명실상부한 나눔·복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 지미션, 2026년 보육원 아동을 위한 '나만의 꿈상자'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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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꿈상자’ 캠페인 사진. ⓒ지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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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션(대표 박충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보육원 아동 선물금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미션은 '나만의 꿈상자’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날을 맞은 보육원 아동들이 원하는 선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선물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특별한 시간을 보내거나 원하는 선물을 받기 어려운 보육원 아동들에게 선물금을 지원해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후원은 지미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지미션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날에는 11개 보육원 아동 82명에게 선물금을 전달했다. 지미션은 특별한 날에 아동들이 원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선물금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보육원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비와 교육비, 정서적 지원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미션 관계자는 "모든 아이가 주인공이어야 할 어린이날이지만 보육원 시설의 특성상 아동 개개인이 원하는 선물을 받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특별한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후원자들의 관심이 모이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의미"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보육원에 전달돼 어린이날에 맞춰 아동들이 평소 갖고 싶어 했던 선물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는 지미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미션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선교단체로, 해외 선교사와 위기 목회자 후원을 비롯해 독거노인과 보육원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신한은행 CIB그룹과 함께하는 「2026 사랑이 싹트는 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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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CIB그룹 전달식.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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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현애, 이하 복지관)은 지난 25일, 신한은행 CIB그룹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및 저소득 여성 어르신 가정을 위한「2026년 사랑이 싹트는 봄,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신한은행 프로젝트금융부 배두환 본부장, 구조화금융부 정성욱 부장을 포함해 총 4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당사자와 어르신들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겨울 김장이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마련됐다. 신한은행 CIB그룹은 2015년부터 12년째 구로구 내 장애인 및 저소득 여성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봄 김장김치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준비된 김장김치 150박스 역시 식생활 지원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프로젝트금융부 배두환 본부장은 "우리 이웃들이 식탁에서부터 작은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누구나 건강하고 풍성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박현애 관장은 "오랜 시간 복지관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신 신한은행 CIB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김장김치와 함께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각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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