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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원텍, 美 시장 확장 본격화…AAD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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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원텍 관계자는 “AAD 참가와 글로벌 브랜드 행사 개최를 계기로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것”이라며 “현지 의료진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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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백승관 기자] 레이저·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 기업 원텍이 세계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미국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원텍은 27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2026 미국 피부과학회 연례 미팅(AAD)에 참가해 글로벌 의료진과의 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AAD는 1938년 시작된 미국 최대 피부과학회로, 미국과 중남미를 포함한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 약 2만 명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 행사다. 특히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 의료진이 대거 집결하는 만큼, 업계에서는 미국 시장 진출의 핵심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원텍은 이번 AAD 참가를 미국 사업 확대의 전환점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최근 미국 법인 조직을 정비한 데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파트너십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올리지오 ▲올리지오X ▲피코케어 마제스티 ▲피코알렉스 ▲파스텔 프로 ▲산드로듀얼 ▲브이레이저 ▲누바덤 등 총 8종의 주요 제품을 선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운영한다. 이는 원텍의 기술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또한 28일에는 글로벌 의료진 및 파트너 네트워킹을 위한 브랜드 행사 ‘Wave Denver 2026’을 개최한다. 앞서 서울에서 열린 ‘Wave Global’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향후 원텍의 대표 글로벌 브랜드 행사로 확장될 전망이다.

    행사 기간 동안 임상 기반 인사이트 공유도 이어진다. 토마스 아드리안 박사는 올리지오X와 피코케어 마제스티 시술 경험을 발표하고, 샤리프 커림보이 박사는 브이레이저를 활용한 피부 치료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어 빅터 로스 박사는 색소 치료 사례를 중심으로 피코 알렉스의 임상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원텍 관계자는 “AAD 참가와 글로벌 브랜드 행사 개최를 계기로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것”이라며 “현지 의료진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계는 이번 AAD 참가를 계기로 원텍이 북미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greg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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