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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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호텔신라가 이부진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10% 넘게 급등했다.
27일 오후 1시 48분 기준 호텔신라는 전일 대비 10.37%(4350원) 상승한 4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의 주가 상승 이유로는 이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투자심리가 살아났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실제로 호텔신라 종목토론방에는 이 대표이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앞서 호텔신라는 전날 공시를 통해 이 대표이사가 200억 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입은 내달 27일부터 총 30일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호텔신라 운영총괄을 맡고 있는 한인규 사장도 지난 23일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한 것으로 공시됐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경영진의 주식 매입은 주가 부양 및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신뢰를 강화하며, 기업 가치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일 호텔신라 주주총회에서 이 대표이사는 경영 실적 및 향후 전략을 발표하며 TR부문(면세)은 사업체질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고, 호텔부문은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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