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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한국보육진흥원, 교육부와 함께 이주배경 영유아를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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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2026년 보육환경 현장 방문 간담회 사진. ⓒ한국보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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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조용남)은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함께 2026년 3월 26일(목), 이주배경 영유아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 실효성 제고 및 보완과제 발굴을 위해 '2026년 보육환경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주배경인구는 본인 또는 부모 중 최소 한 명이 이주배경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며, 외국인과 귀화·인지에 따른 내국인, 이민자 2세, 기타 이주배경 내국인 등이 포함된다. 또한 통계청 「인구총조사」(2024년 12월)에 따르면 이주배경 아동(0~9세) 비율은 2023년 6.66%에서 2024년 7.04%로 증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부 김정연 영유아지원관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 안산시청,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어린이집 원장·교사·학부모 등 총 20명의 이해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정책 제언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주배경 영유아 지원 정책의 운영 현황 이주배경 영유아 및 부모 대상 지원 프로그램 현황 국가 차원의 이주배경 영유아 지원 정책에 대한 제언 등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이주배경 영유아 증가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영유아 지원이 일부 지자체에 한정되어 있음을 지적하며, 외국인 영유아를 위한 지원 확대, 다문화 보육 지원을 위한 보조인력 배치, 부모 대상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확대 및 정보 접근성 제고, 교사 대상 교육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교육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보육환경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보육현장의 운영 여건과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정책과 현장 간 괴리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보육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부 김정연 영유아지원관은 "이주배경 영유아 지원은 모든 영유아의 균등한 성장 기회 보장을 위한 국가 책임 과제"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사각지대 없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 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이주배경 영유아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고 전하며,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현장 체감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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