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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제 백화점에서 페인트 인테리어 시공상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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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홈앤톤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방문하면 페인트 인테리어가 적용된 거실과 아이 방, 주방, 붙박이장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사진제공=홈앤톤즈


최근 페인트가 실내 인테리어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벽 컬러는 집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벽지보다 다양한 색감을 제공하는 페인트 마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홈앤톤즈는 지난달 페인트 업계 최초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9층 가정용품관에 매장을 오픈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홈앤톤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방문하면 페인트 인테리어가 적용된 거실과 아이 방, 주방, 붙박이장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집안 내부에 컬러를 적용하는 작업은 기존의 인테리어 리모델링과 비교할 때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일반 리모델링의 경우 집을 비워야 가능하지만 페인트 인테리어는 집안의 짐을 그대로 둔 채 시공이 가능하다. 기간도 2~3일 이내에 완료될 수 있어 이사를 하지 않고도 새 집처럼 리모델링 할 수 있다.

또한 홈앤톤즈는 삼화페인트의 프리미엄 페인트 제품라인인 더클래시로 시공을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홈앤톤즈 더클래시 페인트는 한국과 미국 동시에 아토피 알러지케어 인증을 받은 친환경 페인트로 냄새가 거의 없고 건조력도 빠르다.

특히 홈앤톤즈 매장에는 전문 컬러 컨설턴트가 상주하고 있어, 평면도나 집 사진을 찍어 매장을 방문하면 용도별 페인트 및 부자재 추천과 함께 무료 컬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홈앤톤즈(HOME&TONES)는 공간(Home)에 컬러(Tones)를 담아 새로운 공간을 창조해주는 컬러 전문공간이라는 의미로, 페인트와 컬러를 통해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컬러 컨설팅을 통해 제안하고 있다.

홈앤톤즈 컬러 컨설팅은 집의 채광과 바닥 색상, 기존 가구와 방문 등의 컬러를 고려해 공간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컬러를 제안하고 있다. 벽지 위 페인트 시공뿐 아니라 방문과 몰딩의 컬러를 바꿈으로써 시공 전후의 변화가 큰 것 역시 장점이다. 또한 벽지, 방문 이외에 싱크대나 붙박이장 등 기존 가구를 페인트로 리폼이 가능해 새것처럼 변신시킬 수 있다.

현재 홈앤톤즈 시공 서비스는 홈앤톤즈 현대무역센터점, 홈앤톤즈 롯데아울렛 광명점, 홈앤톤즈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상담과 계약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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