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올해는 홈 인테리어 열풍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한 해였다. 업계 전문가들은 내년도 트렌드로 '휘게 라이프(Hygge Life)'가 주목 받으며 홈 인테리어 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덴마크식 표현인 '휘게 라이프'는 소박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고 집 안에서 가족 및 친구들로부터 편안한 안식을 얻는 것을 뜻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로 따뜻한 침실 숙면 아이템에 주목하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소장 가치가 충분하고 실용적이기에 소중한 사람에게 안락한 '휘게 라이프'를 선물할 수 있기 때문.

시몬스 침대의 베딩 컬렉션 '케노샤 홈'은 최근 높아진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최적의 선물 아이템이다. 6성급 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정평이 난 시몬스의 '케노샤 홈' 컬렉션 침구는 부드러운 터치감의 120수 소재와 이태리산 원단 등을 사용해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서며 침실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시몬스 케노샤 홈 컬렉션의 '캐시미어 블랭킷' 시리즈를 추천한다. 시몬스 침대의 '캐시미어 블랭킷'은 최고급 유럽산 캐시미어를 사용한 100%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체크 패턴이 곁들어진 클래식한 디자인과 캐시미어 소재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의 겨울철 침실 룩을 완성시켜준다.

이와 함께 시몬스에서는 '포켓스프링 베개'도 주목할 만 하다. 사용자의 뒤척임에도 포켓스프링이 즉각 반응해 목 주위를 균형 있게 받쳐준다. 근육이 압박 받지 않도록 돕기 때문에 평소 목과 어깨 통증으르 호소하는 어른들을 위한 선물로 인기가 좋다.

csy6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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