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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인테리어도 쇼핑 시대, 24개 쇼룸 보고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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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견적·AS 등 토털서비스

인터넷서 가상체험도 가능
한국일보

그린리모델링 상담까지 가능한 창호 전문 매장에서 고객이 견적 상담을 하며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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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편하게 ‘인테리어 쇼핑’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씨씨인테리어가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다.

홈씨씨인테리어는 KCC가 운영하는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로, 페인트에서부터 창호, 바닥재 등 건축자재 전반을 취급한다. 여기에 홈씨씨인테리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인 인테리어 플래너(IP)가 상담, 무료 견적, 시공 및 AS까지 토탈 서비스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새로운 인테리어 패키지는 전국의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시판매장에는 올해 트렌드를 반영한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세 가지 패키지를 거실, 주방, 침실, 욕실 등 실제 주거 공간과 동일하게 꾸며 놓은 8개 공간들에 적용한 총 24개 공간의 쇼룸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판매장을 방문하면 머릿속에서 막연하게 그려보거나 복잡하게 샘플북을 찾아볼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인테리어를 비교할 수 있다.

KCC는 또 홈씨씨인테리어 홈페이지와 모바일(www.homecc.co.kr) 사이트에 ‘VR 쇼룸’ 서비스를 시작했다. VR 쇼룸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실제 거주공간처럼 재현한 모델하우스 형태의 쇼룸에 VR 기술을 적용한 가상의 쇼룸이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360도 VR쇼룸’ 메뉴에 들어가면 마치 현장에서 둘러보는 것처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 부착해 사용하는 VR 전용 고글을 사용하면 그냥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현실감이 더욱 배가돼 손에 잡힐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각 공간에서 공간으로, 또는 다른 스타일로 간편한 이동이 가능해 매장 내 다른 공간을 비교하면서 살펴볼 수 있다. 제품 주변에 생성되는 세부항목(+)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자재나 제품의 세부 정보까지 한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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