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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가을시즌 가구&인테리어 특집 - KCC ‘바닥재와 창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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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풍 바닥재… 편백오일 함유 진드기 등 억제

한국일보

KCC 바닥재 ‘숲 옥’과 ‘숲 블루’ 신규 샘플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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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패브릭, 콘크리트 등 기존의 우드 패턴에서 볼 수 없는 톡특한 스타일의 가정용 바닥재로 북유럽 스타일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KCC의 PVC 바닥재인 두께 2.2mm의 ‘KCC 숲 옥’과 2.0mm의 ‘KCC숲 블루’ 제품을 활용하면 가능하다. KCC컬러디자인센터가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북유럽 스타일의 ‘텍스타일’, ‘콘크리트’, ‘헤링본’ 등 3가지 새 디자인 패턴을 적용해 총 22가지의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기존에 주류를 이루었던 우드마루타입 패턴 외에 추상패턴인 자연스러운 모던 회색 색감과 직조된 패브릭 질감 패턴의 ‘텍스타일’, 무채색의 차가움과 인더스트리얼 빈티지의 거친 느낌의 ‘콘크리트’, 여성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는 디자인 ‘헤링본’ 등을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KCC 숲’ 시리즈 전 제품 표면인 UV코팅층에는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편백오일이 함유돼 집먼지 진드기 번식 억제, 새집증후군 유발물질 감소, 악취 제거 등의 다양한 기능을 발휘한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지내는 실내 주거공간에서는 가정용 ‘안전 바닥재’도 눈여겨볼 제품이다. 두께 2.5mm의 ‘KCC 숲 청아람’ 제품과 3.0mm의 ‘KCC 숲 소리향’ 제품은 KCC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안전한’ 바닥재로, ▦화재안전 ▦논슬립 ▦고충격흡수 ▦유해물질 제로 등 4가지 고기능성를 구현했다.

충격흡수와 유해물질 제로는 KCC만의 독자적 생산 기술인 ‘듀얼(Dual)공법’으로 구현했다. 하부층은 고탄력 쿠션층으로 보행 시 푹신하게 하고 표면층은 고강도 투명층을 적용해 표면 찍힘, 눌림, 긁힘 등에 강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이 밖에 KCC는 ‘발코니 난간대 일체형 이중창’을 새로 출시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시야 가림 없이 탁 트인 외부 조망권을 보장하는 통창 스타일의 발코니 이중창을 구현했다는 점. 발코니 창호를 시공할 경우 안전을 위해 의무적으로 높이 1.2m 이상의 난간대를 설치해야 하는데 KCC는 바로 이 철재 난간대를 접합유리로 대체해 거주자와 건설사의 조망권 니즈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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