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선정 대표 프로그램 18선
인문학 가미하고 주민 참여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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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 대표 생태관광 프로그램 18개를 선정했다. 올해는 인문학적 요소를 가미한 프로그램이 대폭 늘었다. 전북 임실에서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문학 이야기를 결합한 여행 프로그램도 있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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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온실에서 자라는 선인장.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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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읍성 밖에 조성된 숲에서 사진을 찍는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있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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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반딧불이 여행.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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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선정 2018 생태관광 프로그램]
▲부산 금정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 여행 ▲울산 ‘도심 생태숨결 태화강 십리대숲’ ▲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가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전북 임실 ‘섬진강 시인의 길 따라 인문학 여행’ ▲전남 완도 ‘수목원 난대숲 감성체험’ ▲경북 성주 ‘성밖숲 보랏빛향기 인생사진 여행’ ▲ 경남 창원 ‘바닷바람 머금은 편백숲속 4계절 욕(浴) 먹는 여행’ ▲경남 김해 ‘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 여행’ ▲대전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 ▲경북 문경 ‘옛길 문경새재와 미지의 생태 추억여행’ ▲경북 울진 ‘금강송 힐링캠프’ ▲경기도 남양주 ‘다산 정약용 마을 한강제일경 인문여행’ ▲충남 서천 ‘근대문화유산 미곡창고와 6080 음식골목 만나로(路) 여행’ ▲경남 하동 ‘섬진강을 비추는 반딧불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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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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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송.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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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겨울 풍경.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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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 기자 spcho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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