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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 폭발로 관심을 끌고 있는 빅아일랜드는 하와이주 주요 섬 5개와 작은 섬 100여 개 중 가장 크다. 분출된 용암이 끊임없이 흘러나와 성장기 소년처럼 면적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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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와 힐로 두 개의 작은 도시가 섬 지붕 역할을 하는 마우나케아산을 중심으로 섬 반대쪽에 위치해 있다. 두 도시를 빠르게 횡단하기 위해서는 새들의 로드를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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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아일랜드의 가장 큰 볼거리는 끊임없이 바다로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는 화산 국립공원이다. 바다로 떨어지는 용암을 보고 싶다면 해지기 전 체인 오브 크레이터 로드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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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호노카아 보이'의 배경이 된 마을 호노카아. 우리나라에서는 '하와이언 레시피'라는 이름으로 개봉했다. 영화에 등장한 배경 위에 우리의 여행을 새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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